본문 바로가기
  • Applelog
728x90
맥북 에어 M2 리뷰, 실물 영접 후기 제가 있는 곳의 애플스토어에서 드디어 맥북 에어 M2 실물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 출시된 맥북 에어의 실물을 영접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새로 나온 미드나이트 컬러 새로 출시된 미드나이트 컬러가 역시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니크한 컬러감이 묵직한 느낌까지 주면서 '에어'라는 수식어와 다소 이질감이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아래 비교 사진을 보면 둥근 형태의 M1 맥북 에어와 외관에서부터 큰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 보니 큰 이질감은 없었고 오히려 노치 스크린을 통해 '아 이게 M2구나' 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져본 제품은 SSD 이슈(?)가 있는 메모리 8gb, SSD 256gb의 기본형 모델이었습니다.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처럼 노치 스크린이 눈에 띕니다. 또 기존 M1 맥.. 2022. 7. 17.
맥북 에어 M2 리뷰, SSD 성능 반토막 맥북 에어 M2의 배송이 해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유튜버들의 리뷰가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기본 모델에서는 맥북 프로 M2처럼 SSD 성능이 반토막 난게 확인되어 짧게 소개 드리겠습니다. 미드나잇 컬러 많은 분들이 눈독들이고 계신 미드나잇 컬러입니다. 발표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컬러죠. 역시나 우려한 것처럼 지문이 잘 남는 다고 유튜버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usb-c 포트 부분에서도 많은 벗겨짐 이슈가 생길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 용서 될 것 같은 느낌? 성능 비교 이번엔 벤치마크 비교 결과입니다. 벤치마크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교에 사용된 맥북 에어 M2와 맥북 프로 M2 모두 8코어 CPU, 10코어 GPU 모델임에도 팬의 유뮤 차이인지 맥북 프로가 조금.. 2022. 7. 15.
맥북 프로 M2, M1보다 느린 속도? 애플의 최신 칩인 M2칩을 탑재한 2022 맥북 프로의 고객 배송이 지난 6월 24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이미 제품을 수령한 유튜버들의 리뷰가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에 흥미로운 점이 있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M2의 SSD 속도가 M1의 절반? SSD(solid state drive)는 플래쉬 디스크라고도 하고 기존의 HDD 보다 속도가 훨씬 빨라 교체나 업글 시 가장 속도 체감이 되는 파트 중에 하나죠. 초창기 SSD 시절 인터넷 댓글 중에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다'라는 댓글이 기억납니다. 부팅 속도 체감이 엄청났으니까요. 그만큼 컴퓨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품 중 하나인데요. 이번 맥북 프로 M2의 SSD 속도가 맥북 프로 M1의 절반밖에.. 2022. 6. 27.
[기초] 맥북(macOS) 파일 열기, 복사(잘라내기, 붙여넣기) 하기 맥북(macOS) 사용이 처음이신분들이 당황하셨던 것 중 하나가 파일 열기와 파일 복사(잘라내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파일을 열고 싶은데 왜 이름 바꾸기가 되지?' 라고 생각하셨던 적 있으시죠?ㅎㅎ 파일 열기 먼저 macOS에서 사용하는 Windows의 탐색기에 해당하는 어플이 있죠. 바로 Finder입니다. Windows처럼 당당히 'enter'를 누르면 파일명 바꾸기만 나와서 당황하셨죠? 파인더(혹은 바탕화면)에서 키보드로 파일을 열거나 실행하려면 'enter'가 아닌 command + ⬇️ 키입니다. 파일 복사(잘라내기, 붙여넣기) 파일 복사는 열기에 비해(비교적) 쉽죠. 짐작 하신것처럼 Windows의 Ctrl을 macOS의 command로만 변경하시면 됩니다. 복사는 command + c, 붙.. 2022. 6. 20.
3D 프린터로 만드는 연속성 카메라(Continuity Camera) 거치대 공개 이번 WWDC22에서 macOS Ventura(벤투라)를 소개하면서 Craig 형님이 시연한 흥미로운 기능이 여러 가지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연속성 카메라(Continuity Camera)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아이폰을 웹캠으로 사용하는 덕분에 고화질은 물론 인물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도 사용할 수 있었죠. 웹캠 사용이 점점 증가되지만 전면 1080p의 고화질 웹캠은 M1 iMac부터 지원된 것 같고, 많이 사용하시는 맥북 에어에는 곧 출시된 M2칩 탑재 모델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베타에서도 정상적으로 동작 아직 개발자 베타(Developer beta) 테스트 중인 macOS Ventura지만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아주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고 있으며, 얼굴과 책상을 동시에 함께 보여주는.. 2022. 6. 17.
[M1 vs M2] 맥북 에어 M2 차이점, 개선점, 바뀐점 비교해보기 아직 M2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는 시장에 출시도 되지 않았지만 역시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가지고 두 개의 같은 듯 다른 맥북 에어 제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M1 vs. M2] 맥북 에어 M2 비교: 스펙 가장 먼저 비교해볼 스펙입니다. 차이 나는 부분만 모아봤는데요, 우선 가격은 기본형이 정확히 30만원 차이네요. 사실 이번 WWDC22 이후 M1 맥북 에어 가격이 10만원 상향 조정되었죠. 기본형 cpu 코어가 하나 더 많아졌고 1080p 수준의 웹캠, 4개의 스피커 그리고 무엇보다 MagSafe의 귀환으로 기존 2개의 썬더볼트/usb-c 포트를 모두 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1 vs. M2] 맥북 에어 비교: 외관 다음으로 외관입니다. 무엇보다 .. 2022. 6. 17.
[App] gifski 맥북에서 gif(애니메이션) 생성하기 동영상 파일을 간단하게 GIF(움직이는 사진 파일)로 변환하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App Store에서 Gifski라는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이 아주 편리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고 welcome 창을 닫아주면 아주 간단한 명령이 보이는 데요. 동영상 파일을 drag & drop 하거나 Open 버튼을 이용해 찾아주면 됩니다. 제가 선택한 파일은 꽃중년 Craig 형님이 이번 WWDC22에서 멋지게 달리던 짧은 영상입니다. 옵션으로 gif 화면 크기, 움직이는 속도, 프레임수, 품질 등 아주 간단한 모습입니다. 선택을 완료했으면 Convert 버튼을 눌러 저장해줍니다. 이제 저장된 파일을 한번 확인해볼까요? 2022. 6. 15.
[Tips] 맥북 화면 녹화하기 이번엔 맥(맥북) 화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는 방법입니다. macOS Mojave(모하비) 이상을 사용중이시면 이 방법이 간단하실 겁니다. 맥북 화면 영상으로 녹화하기 위 버튼을 차례로 누르면 아래와 같이 스크린샷 도구 막대가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스크린샷 도구 막대를 통해 화면 캡쳐(좌측 메뉴 3개)나 화면 영상 촬영(가운데 메뉴 2개)을 할 수 있습니다. 기록(record) 버튼을 누르면 화면 녹화가 시작되고 녹화 중단은 메뉴바 우측 상단에 있는 정지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혹은 command + control + esc키 로도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화면 캡쳐와 마찬가지로 Desktop(바탕화면)에 .mov 파일로 동영상이 저장된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스크린샷 메뉴에서.. 2022. 6. 15.
[기초] 맥북 화면 캡쳐(스크린샷)하기 macOS에서는 간단하게 화면을 캡쳐 할 수 있는데요. Windows 10의 Windows + Shift + s 처럼 OS 자체에서 캡쳐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acOS 키보드 그 먼저 우선 Windows에는 없는 맥(맥북)에만 있는 key들을 먼저 잠깐 보고 가시죠. 먼저 Windows의 Ctrl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commad키 입니다. 기존에는  로고가 있었다고 하는데 스티브 잡스의 지시로 새로운 기호로 대체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option키 입니다. Windows의 Alt와 비슷한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option이라는 제목처럼 alternate, detour 즉 다른 선택지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맥(맥북)에도 control(^) 버튼이 있지만 Windows의.. 2022. 6. 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