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2의 배송이 해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유튜버들의 리뷰가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기본 모델에서는 맥북 프로 M2처럼 SSD 성능이 반토막 난게 확인되어 짧게 소개 드리겠습니다.
미드나잇 컬러
많은 분들이 눈독들이고 계신 미드나잇 컬러입니다. 발표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컬러죠. 역시나 우려한 것처럼 지문이 잘 남는 다고 유튜버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usb-c 포트 부분에서도 많은 벗겨짐 이슈가 생길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 용서 될 것 같은 느낌?
성능 비교
이번엔 벤치마크 비교 결과입니다. 벤치마크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교에 사용된 맥북 에어 M2와 맥북 프로 M2 모두 8코어 CPU, 10코어 GPU 모델임에도 팬의 유뮤 차이인지 맥북 프로가 조금 더 우세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여전히 반토막난 SSD 속도
이번엔 많은 비난과 우려를 초래한 SSD 성능입니다. 역시나 기본모델에서는 싱글 NAND를 이용해 기존 M1 모델, M2 512GB 모델의 절반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벤치마크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게 오히려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유튜버도 이야기 하듯이 실 사용 중 컴퓨터 메모리 용량이 차면 SSD와 swap이 불가피한데 절반 속도의 SSD에서는 큰 속도 저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치 못한 복병
M1 시리즈의 발매로 많은 분들이 차가운 맥북을 경험하셨는데 이번 맥북 에어 M2는 발열이 좀 있는 모양입니다. 성능을 올리다보니 어쩔수 없는 발열이 발생하긴 하겠지만 약 43도까지 키보드 부분에 발열이 생긴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배터리는 전작과 거의 유사하게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니 맥북 프로가 선녀로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미드나잇이라는 컬러와 파란 계열 배경화면까지 찰떡 궁합인 맥북 에어 M2 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Dave2D 유튜브 원본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맥북 에어 M2의 사양, 성능, 특징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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