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WDC22에서 공개한 스마트홈, 카플레이(이게 애플카인가?) 등 관련 ecosystem에 대해 설명합니다.
1. Ecosystem
스마트홈을 이야기하면서 matter를 언급합니다,
matter는 다양한 스마트홈 사업자(Apple, Google, Amazon 등) 간의 표준 규격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쪽 진영에만 묶일 필요 없이 같은 규격을 이용하는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 할수 있어 편리하겠죠?
개선된 홈 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앱 상단에 카테고리로 스마트홈 지원 기기 등을 제어할 수 있고 그 밑에는 카메라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직 구글 홈미니, 스마트 플러그 밖에 없어서... 얼른 하나씩 하나씩 바꿔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2. CarPlay
흥미로웠던 CarPlay 입니다. Apple이 구상하는 소위 AppleCar의 엿보기 정도였다고 할까요.
기존 버전의 CarPlay 모습입니다.
저는 며칠간 이 CarPlay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자동차 대쉬보드나 송풍구 거치대에 두지 않아도 자동차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Google Maps, Waze, Music을 컨트롤 할 수 있으니 더 넓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죠.
그런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고 합니다.
바로 이게 새로운 CarPlay의 모습입니다.
마치 S/W를 모두 Apple에서 관리하는 느낌을 주네요!
단순히 iPhone의 화면만 옮긴게 아니라 자동차 속도, 주행거리, 유류량과 더불어 시트 조절, 에어컨 등 자동차의 기능까지 화면에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지원 가능한 자동차 제조사입니다.
향후 차량 구매를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하시면 좋겠죠?
'What’s New > O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실, 강남에 대한민국 4, 5번째 애플스토어 오픈 예정 (0) | 2022.09.15 |
---|---|
[WWDC22]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개최 (0) | 2022.06.13 |
Apple, 새로운 인종 평등 및 정의 계획 프로젝트 발표 (0) | 2021.01.14 |
시작합니다! (0) | 2021.01.14 |
댓글